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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이야기

[2021년 5월 3주차] 학사정보1 (중간고사 후 시험 200%활용법, 지망 대학 전형계획 숙지)

by B.Dam 2021. 5. 11.

#1 중간고사 후 시험 200% 활용법!

- 과목별 응용문제 분석 및 준비 계획 수립
- 선택한 대학의 전형계획 숙지

최선을 다해 준비한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고 스스로 선언할 수 있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모두가 실수를 하고 알지 못하는 문제가 나와 당황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이후입니다.

중간고사-후-공부하는-학생
중간고사 후 공부

첫 번째, 중간고사 후 교과별 응용문제 분석하고 준비 계획 세워야 합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음 기말고사에서 이전 중간고사보다 높은 성적을 받는 것이 학업역량과 성실성을 증명하는 좋은 수단이 됩니다. 그러니 끝난 시험을 붙잡고 후회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됩니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알려주는 팁을 실천해서 도약의 발판으로 활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첫째, 중간고사 유형을 파악해야 합니다. 중간고사를 잘 보려면 수업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탐구심과 창의력을 발휘해 수행평가 결과물을 잘 수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학교가 내신 비중의 절반 이상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성적에 두고 있는 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중간고사 30%, 기말고사 30%, 수행평가 20%, 수업 참여 10%, 출석 점수 10%가 대표적 예입니다.)

중간고사를 잘 치르려면 문제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험 문제를 보면, 중학교 때와는 사뭇 다릅니다. 중학교 때는 관련 지식을 알고 있는지 여부를 붇는 질문이 주로 출제됐습니다.

고교 중간고사에서는 관련 지식, 개념 이해에 더해 응용능력까지 확인하는 문제들이 대거 출제됩니다. 따라서 교과별로 어떤 응용문제가 출제되는지 분석하고 이에 대비한 학습 계획을 세우고, 공부해야만 합니다.

두 번째, 지망 대학 전형계획을 숙지해야 합니다.

지망하는 대학의 전형계획을 숙지해야 합니다. 대학이 발표한 대입전형 계획안을 살펴보고 진로선택 과목에 숙지해서 과목을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시절부터 자신의 지망대학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교과를 선택했느냐에 따라 학종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지망 대학 전형계획을 확실히 숙지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성취도 평가라고 해서 쉽게 생각하지 말고 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망 대학에 따라서는 반영방법을 다르게 하여 원점수와 표준점수를 분석해 등급을 나누는 대학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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